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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위에 난 여드름의 원인


BY 윤연정 2003-02-13

얼굴은 몸의 거울입니다. 입주위에 난 여드름은 주로 아랫배쪽의 문제에 반응을 하는데 아마 한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심하게 돋아났다가 조금 가라앉았다가 다시 주기가 되면 돋아날것입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것이죠. 생리혈이 검거나 탁하고 덩어리가 있거나, 양이 적거나 주기가 28일주기가 아니거나 생리하는 기간이 3~4일이상이하는 모두 비정상이거든요. 이런 조건을 많이 갖추면서 생리통도 있는 분들이 입주변에 많이 납니다. 화장품으로 가라앉히는 것도 필요하지만 여성호르몬 조절과 자궁건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변비로 인한 여드름은 얼굴 전체 특히 볼중앙에 많이 생기는 편이며 겉에서 뽈록 튀어나오는 것보다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여드름의 형태입니다. 변비가 오래되어 숙변이 많은 분은 그 독소가 혈액이나 모든 장기에 미치게 되므로 얼굴로 나타납니다. 혈중의 노폐물이 돌다가 표피가 얇은 쪽에서 발현되고 특히 혈액이 많이 몰려있는 머리쪽에 건강이 표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을 하고자 하면 일단 몸을 고치는 것이 급선무 병원에서는 수치상으로 나올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약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방법은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저를 개인적으로 조르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