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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속구만 사셨나 보군여 *^^*


BY 오드리 2003-02-13

웃기고 있네... 라뇨... 사실을 말한겁니다. 그져.. 워낙 뚱한 신랑인지라... 저희 같은 몸무게인 사람이라면... 대단한 몸무게지요... 제 신랑 114kg였구요... 결혼 할때 97kg이었습니다... 한달 보름한 결과 였구요 음.... 제 친구는 13kg 감량했구요... 사진을 올려드리고 싶어도.. 믿지 않으시겠네요... 속고만 사신 님... 안스럽고 안타깝네요... 혹시 아님... 단식원 원장님이신가여? 저는 단식원 갔다가 실패한 사람이어선지... 말리고 싶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지금은 다여트 해서 날씬해 졌구요... 더 감량할려고 지금도 다여트 중에 있구요... 병원에서 무리없다고 해서.. 그케 하고 있구요... 웃기고 있네... 라는말... 정말 제가 웃기네요... ㅍ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