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약으로하는 것이 아닌 운동으로 하는 것은 완전히 본인의 의지입니다. 일단 단단히 맘먹고 제경우는 윗몸이러키기 를 꾸준히 해 오고 있는데 처음엔 반응이 없어 포기할려구 했는데 남편이 고것을 하고 포기하냐구 해서 오기로 했어요 한 3개월하니까 조금 진전이 보이길래 그때 부터 지금꺼정 몇년을 해서 현재 42의 나이 에 몸무게 53인데 배가 안나오니까 몸무개를 더 적게 보더라구요 윗몸이러키기는 이제 2년 정도 했는데 배살은 하나도 없어요 젤 중요한게 꾸준히 하는거예요 매일 아침 공복에 눈을 뜨면 몸을 좀 풀고 바로 윗몸 이러키기를 하면 30분 정도 소요합니다. 10번 하고 1-2분 쉬고 이렇게 다섯번 50개를 매일아침합니다. 님도 한번 해보세요 처음이 중요해요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그럼 분명 똥배는 없어져요 본인의 인내라고해도 될꺼예요 매일하는 중에 가끔 하루는 빠질수 있지만 하루 이상을 건너뛰면 안됩니다. 오늘만 먹구 낼부터~낼 부터~이래온지...10년째 아이구~~~ 돌겠어요....정말..~ 눈치없이 늘어나는 뱃살....어느날 갑자기., 짠~하구 나타나는 허벅지...죽여줘요 정말~ 1주일 해서 7Kg뺀다는 이희재 다이어트~ 그걸루 3Kg빼구 요요로 6Kg늘었죠.. 나~원참....에누리 없더라구요.. 마구 마구 먹어대는 날 보며~ 에이...먹구 또 굶으면 되지...내 머리속이 이렇게 지시해버리니..미칠 노릇이에요. 이젠 진짜...두려워져요... 운동(수영)도 열심히 하구 있지만... 살찌는거 도와 주고 있네요...입맛이 좋아서 우울해서 나가기두 싫구.. 살빼서 사입을거라구 옷도 안 사입구 그러다봄 나갈때 입을 옷도 없구....이래저래 사는게 사는게 아니넹..... 이해못하는 사람들 웃을 일이지만.... 나도 그렇게 살고 싶나머~~ 하튼 내맘 같은 사람들하구....이야기 하고 싶네요....! --------푸른하늘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