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있다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청바지를 사러 갔다가 66사이즈가 예쁘게 맞는걸 보니깐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히히~ 지금까지 4킬로 뺐거던요... 물론 지금은 약을 하루에 한봉지 밖에는 안먹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첨엔 진짜로 한약한봉지만 먹으면 먹는게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정도로 식욕이 떨어졌는데 이제는 약발이 다되었는지 식욕이 다시 되돌아오네요. 그러나 그동안의 식습관으로 위가 작아진 걸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킬로정도 더 뺄예정이구...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앞에서 한의원이름 가르쳐달라고 글을 올리신분들이 계셨는데 개인적으로 답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실은 지금 제가 거주하는 곳이 제주도라 가까운 지역이 아니어서 알려드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어쨌든 저는 이제 약발이 다된거 같으니깐 바나나다이어트 시작해보려고 고민중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더 좋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자신있는 여름을 향해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