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는 청바지가..좀 얇은 천으로 되어 있거든요..산지는 얼마 안되었는데..엉덩이 부분이 줄이 나간 것처럼 0.5 센티정도 폭에 10센트 길이로 올이 나갔어요..그러니깐 그 부분이 천이 헤어졌다는 말이죠. 이거어떻게 수선해야 하나요? 애들옷이 아니라 마구 천을 덧댈수도 없구, 바느질 솜씨는 없구, 세탁소도 믿기가 그러네요. 표시 안나게 해야 하는데..옷 수선하는데서 잘 할까요? 어떻게 해달라구 말해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바느질꽝님의 글입니다.--------- 우선 세탁소가지고 가지말구요.. 님이 자주가는 수선집있죠... 거기가서 상세히 설 명하면 안에 천을 덧대어서 표시안나게 해줄꺼예요 저도 엉덩이 부분이 그랬는데.. 안에 천을 덧대었 는데 괜찮아요.. 근데 안에 보면 좀그렇치만... 바깥쪽은 괜찮아 용.. 산지얼마 안됐으니 아깝잖아요.. 그렇게 수선 해서 입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