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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살빼고 돈두 받고...


BY 최미화 2003-03-24

저도 살때문에 매일 이곳을 습관처럼 들락 거리는 아가맘예요. 바나나 다요트도 이곳에서 알고 부터 살빼는데 자신이 생겼어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 된 살도빼고 돈도 받는 곳인데요. 매스컴에서도 몇번 나왔나봐요. 그래서 저도 4월부터 9월까지(6개월간) 도전했어요... 어케 돈을 주냐면 먼저 내가 살을빼겠다고 도전하면서 돈을 거는거예요 일만원~일십만원까지요. 성공하면 배당금이 올라가고 실패 하면 날리는 돈예요. 꼭 자신 있는 분만 해야 해요.. 저도 그곳을 알고 약 한달을 들락 거려서 망설이다 이곳을 알게 되고 이제는 자신이 있어서 이번달에 도전했고 다음달(4월1일부터~9월30일까지)부터 적용 되는것예요... 전 십만원 걸었는데 아마 돈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뺄것 같은 생각임다... . 도전할때 65kg이였는데 몇일간 바나나 다요트 하고 체지방 검사하고 서류 보낼때 63.5kg이더군요... 현재 62kg (독한맘먹고 함돠) 6개월간 약 11kg정도 빼야 하는데 그 체중이 제가 살이 안쪘을때의 정상 체중였어요. 그런데 과음, 과식 출산등의 이유로 3년사이에 12kg이나 불었어요....ㅠㅠ 키 160.9 몸무게 63.5 에서 몸무게만 52kg으로 줄이면 저에게는 거의 만족할만한 수준인데.... 에고 제가 넘 길게 수다를 떨어 놨네요.. 살빼실려고 작정하신 분들에게 내기 걸로 하면 그것도 하나의 도움이 될것 같아 이케 글 올려 봅니다... 제가 자주 다요트 상황을 보고 드릴께요... 아! 그사이트는 www.atvic.com (도전 애트빅)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 신랑도 몸이 뚱뚱 이거든요~ 울 신랑은 7월까지 10kg감량하면 친정 엄마가 상금으로 백만원 준다고 했더니 지금 살과의 전쟁중이람니다. 저희 집은 지금 부부가 함께 살과의 전쟁중이라 그래도 유혹이 좀 덜하죠...(신랑은 도전 안했어요 실패 할것 같아서요) 다요트 하시는 분들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세요... 홧팅!!! (에궁~ 저 알바인줄 알겠네...저 알바 아녜요... 걍 참고 하시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