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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다닌지...3일째입니다


BY 공주맘 2003-03-27

작심 하루도 아닌..1시간이었던 내가 벌써 3일째 접어드네요 다행이 한약이 제 입에 맞아...저녁에도 참을만 하구요.. 병원까지 걸어서 1시간 거리인데 3일째 입니다..벌써 발에 물집이 생기고 모레주머니를 차고갔더니..발목에서 무릎 뼈까지 다 아프네요.. 그래서 아니..이제 3일이나 지났는데도 이렇게 잘 참는 제 자신이 너무 대견(?)스럽네요..ㅋㅋ 귀에 이침은 머리가 아퍼서 못하구 하루에 한번씩 병원가서 지방분해받습니다 그것도 효과가 좀 있는것같구.. 허리 부분에 걸쳐있던 살들이 조금은 없어진듯 하구요..오늘 혹시나해서 치마를 입어보니 그냥..스윽~ 올라가네요.. 혹시나 실망할까봐 몸무게는 아직 안재봤구요 더 열심히해서 좋은결과 있음..글올릴께요 전 인내심이..거의 0% 였거든요 저같은사람있음.병원에 도움을 받아 같이 하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