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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모르시는말씀.....


BY 김지숙 2003-04-07

157에 42면 체중미달에 보약이라도 드셔야겠구만 누구 염장지를려고 다이어트운운하는가요? 그 체중에 안먹으면 쓰러질게 뻔하구만 살뺄려고 생각지말구 건강이나 잘 챙기시구랴 --------욕하고시포님의 글입니다.--------- 그런소리 하실줄알고 욕하지 말하고 한건데... 백 넘 빨리 꺼져 식욕이 장난아닌데요 몸이 균형있게 다 살집이 있는게 차라리 나아요 한마디로 팔다리만 제대로 보이는거지...가슴아래윗배부터 엉덩이까지 한마디로 완조니 호빵맨 같아요...뼈가 얇아서 그런지 킬로수만 안나가는거지..옷사입는것도 참 애매하고 그야말로 딱 보면 올챙이 같다니깐요 친구들이 항상 옷갈아입을때 보고는 그래요 살찐 사람들보다 내가 배가 나오니 더 웃기다구요 차라리 다 살집이 좀 있는게 낫지...배살정말 빼야겠다구요 오죽하면 뚱뚱한 친구들도 그러겠어요 대부분 엄마들은 딸들한테 살빼라고 안하지만 울엄마 오래간만에 보면 딴 엄마들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고 한다던데 뱃살좀 빼야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물론 저 보다 더 살찌신분들도 있겠지만 저도 나름대로 스트래스 받고 심각하다구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