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한의원을 옮겨서 다시 약을 지어놓았구요,(지난번과는 틀리게, 회사언니가 아는 한의원이라 그런지 보약기능을 첨부할 것 같아요. 변비, 빈혈, 불면증..등등)오늘부터 재즈댄스 배워 볼라고 합니다. 울동네에 알고보니 싸고 가까이 있더라구요. 딸아이도 델꾸 갈 수 있다니 넘 좋아요. 아이랑 같이 다니면 잼날것 같거든요. 콩콩대고 뛰는 게 얼마나 귀엽겠습니까?^^(고슴도치..)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서 글 열심히 올려볼게요. 한 1주 반정도 먹고싶은거 안가리고 열심히 먹었거든요..과자통 옆에 끼고...맛은 안나도 씹는다는 즐거움에 못이겨...하여간 개판이었습니다. 몸무게는 조금 는 것 같긴한데요, 몸이 확실히 많이 무거워진 것 같아요. 기분에도 살이 다시 돌아온 느낌이구요. 이제부터는 운동과 한약으로 열심히 빼볼랍니다. 그리고 한약 다 먹으면 운동만 열심히 하구요. 게을러지지 말아야 할텐데...걱정이네요. 참..한의원에서 제가 변비랑 불면증이 있는게 예민해서 일거라고 하다가, 제 몸매(?)를 보고 그것도 아닌것 같구...하네요. 홍홍.. 예민한 사람이 살이 찔 수도 있을까요? 하긴..전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편이긴 하니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요 아래 보니까, 공주맘님도 많이 빼셨네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나두 앞자리 바뀌는 날 올려 놓을게요. 우리 아줌마들 다들 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