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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부터야.


BY 말고파 2003-04-11

어제 아이 현장학습에 도우미 엄마로 나섰는데 정말 내가 그동안 너무 퍼져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2년정도 퍼져 살았더니 이건 누가봐도 푹~ 퍼질데로 퍼진 아줌씨가 아닌가! 한 지금 156.5에 55.5 나가니까 한 10키로 정도 빼야한다. 지금은 4월 중순이니까 올여름에 나시티를 예쁘게 입을려면 두세달 남았나? 요요를 만만히 봤다가 배로 더 쪄버린 나는 절대로 급하게 맘 안먹을거다. 1주에 0.5킬로만 빼면 요요는 안걸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