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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물어봐~^^


BY 다이어트고수 2003-04-23

살과의 전생 그 전생의 시작은 참으로 여름 볕과 같이 길고도 지리하게 시작 되었습니다. 첫 아이을 가지고 막달이 되었을때 산부인과 선생님 왈 "그만 드시고 운동 마니 하세요.." 제 키가 165인데 그때 몸무게 82였습니다. 참고로 전 팔다리가 가늘고 얼굴이 작지요. 남보긴...그리 안나가보인다 하고 저도 설마 .. 그런데 태어난 우리 아들넘 몸무게는 3.4kg 그동안 아들넘한테 준다고 먹은게 다 내 살루 비치되고 있었던거죠. 그후론 전 살과의 전쟁에 들어 갔습니다. 전 변비가...또한 아이 낳고부터 치질이 심해지더군요. 그러니 설상가상으로 먹은것은 저의 배루 축적되었죠. 이소라 비디오...숏다리 개그맨뇨자 비디오 얼마전 야구방망이루 맞은 녀자 비디오 과대선전이라고 물먹은 홍삼.. 후라후프 쥬스 다이어트 덴마크... 거금들여 런닝머신 콩 다시마 또 모 있어요? 요즘은 어머 정말 신기해요 제가 무지 마니 먹거든요 근데 이걸 먹고 나선 싸이즈가 싸이즈가 줄더군요 하는 모 식품(웃기는 짬뽕같은것들) 입기만 해도 살이 쏘옥....어디루 쏘옥인지.. 살빼기 교실에선 제가 알바도 했었지요.. 지금은 그래서 몇 kg 이냐고요? 그건 담에 ..오늘은 넘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