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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읍씨 되는건 읍따


BY 다이어트고수 2003-04-24

저의 큰 아들녀석이 지금 11살이니 전그이후로 줄곳 다이어트를 한셈이죠. 먹고나서 후회하고 그렇게해서 80kg가 넘던 몸무게는 60kg정도가 되었지만 지금 8살이된 울 딸을 낳음써 80kg은 아니래도 10kg넘게 다시 찌었죠. 전 평소 운동이라는걸 정말 실허하고 학교다닐때 체력장 점수 19점 맞은 사람은 전교에 저하나뿐일듯 ...그런 저가 돈내고 헬스장 다니고 운동하러 다니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었지요 ..살빼는 보조식품은 다 먹어 보고 그럼써 들인 던이 있으니 좀 덜 먹고 (안먹는거 말고 젤 좋은 다이어트는 없는듯) 하지만 빨리 먹고 삼겹살에 쇠주 조아하는 저로썬 일주일 죽으라 노력한거 한방에 날러가는거죠. 그래도 모..어때 살좀 찌면 불편할거 없어 하면서 괸히 속으론 꿍하는 녀자보단 어떤방법으로든 노력하는것이 낫다고 전 봅니다. 지금은 53~57을 왔다갔다 합니다. 첨에도 말했듯이 시중에 유통되는 다이어트 제품은 다 먹어보고 사용해보고...그 결과 노력없이 이뤄지는건 없다는거죠. 광고는 말처럼 광대선전용이고 내 땀 내 노력없이 이뤄지는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