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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처음 올립니다.


BY 이이 2003-04-25

안녕들 하셔요 저는 30대를 접하고 있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얼마전 동생과 찜방갔다가 충격을 무지 받고 왔습죠 동생은 167센티에 몸무게 45키로로 키는 제가 더 크지만 몸무게는 저의 딱 반이더군요 동생이 저의 몸무게 보더니 숨을 못쉬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다니려구요 울엄마 소원이 우리 둘째딸 언제 살빼는거 보나 걱정이 많아요 울엄마 찜방에 가면 멜 물어보는거 살빼는거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드디어 병원에 갈랍니다. 남편한테는 뻥치고 갈랍니다. 지방많은 곳에 주사놓고 약지어준다는데... 일주일에 3만원선이라던데... 혹시 이런곳 다녀보신분 알려주세요 경기도 분당쪽이 다니기에 좋습니다. 비용저렴한곳으로요 글구 저는 몸전체가 뜅뜅합니다. 어렸을때는 통뼈라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했는데 이젠 그 누구도 이해를 안하더군요 근대 그래도 제생각에는 저 통뼈 맞는거 같은데... 여하튼 답변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딸넷중에 저만 이리 뜅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