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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현재 감량중


BY 무서운아지매 2003-06-10

지난번에 들렸다가 내용만보고 ....한달이 돼서 글로남김니다. 지난번에도 어느분인가 각종 식품외 여러가지방법을 남겼는데, 정말 효과가 없읍니다. 제발 저가 장본임 입니다. 정말 왠만한것 다해봤읍니다. 마루타 보다 더할겁니다. 괜히 돈낭비 하지마세요. 제가 왠만하면 저 몸무게 공개 안할려고 했는데 이런 분을 위해 저를 수치스럽지만. 저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33세 1녀(유아) 직장인 신랑 젓가락 정말 우리는 반대 신랑은 175.에 56키로 전 예전에 2002.11월1일 163. 86키로 현재 지난번에 글올렸을때 74키로 한달새에 2키로 감량 운동은 못했고 폭식을 했지만, 사무실에서 감사로 인해 2달여 가까이 심한 스트레스. 맨날 세금때문에 몸살 ..... 감사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 2틀전부터 헬스 무조건 3개월등록했음. 동지들이여.. 오로지 운동이최고예요. 디스크(허리) 지방간, 단백뇨검출 ,신장염, 세수대야를 들지못할정도로 심하고, 세면대에서 머리감다가 허리가아파서 제 머리도 감지 못할정도로 심했고, 목,허리디스크는 수술할려고 했는데, 일단보류. 13일 종합검진 거금을주고, 신장염과 알레르기 단백뇨는 일단 없고, 안면풍도 약간 맞아서 작년 여름 혼이났음. 쾐시리 한약값만 150만원 탕진...유명하다고 해서 갔다니 ...지금생각하면, 왜 운동 생각을 못 했는지...기타등등 혈압에 정말 병을 달고 다녔읍니다. 땀으로 이물질이 배출돼서인지 덤으로 피부는 좋아졌음. 일하다 밤늦게 책상에서 그냥자고, 세수도못하고(화장지우지않음), 그랬는데도. 운동때문에 그런것같고, 또 감사때문에 무리를 해도, 몸이크게 피곤한것을 못느끼고, 직업상 신경이 날카로운데, 그게 덜하고(아이한테 신경질을냈음. 전에) 긍정적이고, 신앙심이 더 생기며, 참고로 전 천주교신자이며. 아이와 함께 인근에 놀러를 자주 갈려고 노력하며. 주변사람들과 친화력도 생기고...기타등등 정말 쓸데없이 돈낭비 하지마세요. 제가 않해본것이 없읍니다. 운동이 최고예요... 바빠서 두서가 없읍니다. 그리고, 목표를 너무 지나치게 정하면, 그 기대치만큼 상실감도 크니까...너무지나치게 집착하지마세요..참고로 전 한달에 2-3키로 생각하고 올12월까지 58키로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저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웠지만, 집착은 안해요...두서 없는글 읽어줘서 감사해요..나의 건강이 가정 행복의 원천이요. 자녀의 미래입니다. 따뜻한 가정을위해...나의 노년을위해...누구말처럼 아줌마는 나라의기둥 ...그날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