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의 직장인 주부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만1년을 넘긴 상태고 지금 애기를 가질려고 합니다만.. 결혼후에 업무에만 시달리느라 운동량이 없어서인지 살이 3kg정도 불었는데... 원래는 몸무게가 48kg이었고 키는 155정도 됩니다. 근데 이것이 가슴아래에서 허벅지 사이에만 집중이 된것 같습니다 ㅜ.ㅜ 나이살이라 보기엔 너무 심한것 같고... 지금 식사량도 좀 줄이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먹는것만 그렇지 운동량은 특별히 늘어난건 없습니다. 친구들은 출산후에 조절하면 된다고 하지만.. 지금 상태로 임신을 했다가는 더 걱정스러워질것 같아서... 임신중에도 적당한 체중조절은 필요하다고 하지만.. 지금 제가 뭔가를 할수 있는건 없을까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