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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슌이 탈출


BY 성은선 2003-07-17

같이해요...전 4년전에 한 12킬로 뺏다가 요즘 다시 찌기 시작합니다 헬스장에 항상 갔는데 요즘 좀 풀어놓았더니 만만치가 않네요 열심해서 꼭 날씬하게 살고 싶네요 항상 같이 하고 매일 결과 보고하기로 해요.. 저는대구 같은지역이 아니라 섭섭하지만 동갑이기에 더 반갑네요.......... 노력하신만큼 꼭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힘네세요... 키가 작기때문에 살빼고 옷도 어리게 입으면 진짜 이쁠거예요........... 키가 너무 커서 걸망스럽게 보이는 저로서는 키 작은것도 부럽네요......... 살빼서 이쁘게사세요 이제 우리 가는 청춘이 아깝거든요........... 도 됏습니다. 현미잡곡밥을 한 밥통해서 조그만 통에 담아서 사무실에서 점심 저녁으로 먹고(회사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가능!) 점심 시간에 한 시간 빨리 걷고 합니다. 현재 69kgs에서 66kgs입니다. 키가 156밖에 안되는데요. 어느날 내가 지금 35살인데 이렇게 뚱뚱해서 예쁜옷도 못입고 살다가 죽으면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얼굴이 동안이라 지금도 제 나이로 잘 안보거든요. 살만 빠지면 아줌마~~~에서 저.. 아가씨(?!) 라로 한번 불렸으면 합니다. 시누가 10월까지 66사이즈로 살 빼면 정장 한번 해주신다고 했거든요. 그날까지 화이팅. 혹시 같이 하실 분 안계신가요. 서로 격려하면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댁님의 글입니다.--------- --------보석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