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직장을 다니고 있고 집에는 도련님 두사람이 같이 생활합니다 5살된 아들은 어린이집 다니구요 낮에는 모두 나가고 저녁에는 일마치고 오면 또 저녁준비를 해야하는 주부생활이 있구요 등등 청소도 있고 그런 생활인데요 한동안 신경을 쓴일이 있습니다 남편의 일이 잘 안된 문제때문에요 지금은 괜찮지만요 어떤 사람들이 그 때 너무 신경쓰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더군요 한 1년 정도을 몸살감기처럼 감기가 걸리면 어깨와 팔다리 이런곳이 아팠거든요 어느날부터 그러니까 한 3개월전부터는 어깨가 매일매일 낮에도 아프고 잘때도 그렇고 아침에 일어날때면 그냥 첫느낌이 너무 무거워요 어깨가..... 근육이라고 하나요 목에서 타고 내려오는 어깨못가서의 그 자리말입니다 남편은 일어나면 제 어깨 안마해주는게 눈뜨자 첫 행동입니다 ^^ 요즘은 팔에도 힘이 없어요 엊저녁에는 잘때 팔을 접히고 잤는지 모르겠지만 새벽녁에 접쳐지는 팔부위양쪽이 얼마나 아픈지..... 한달정도를 직장을 쉬면서 통증클리닉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고 약도 먹었지만 받고 있던 그 순간에만 좀 나은거 같고 몇시간이 지나면 또 그래요 비오는 날은 더 그렇구요 참고로 제 나이 33입니다 한약방서 한약도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렇다면서 4재째를 먹고 있는데 먹고부터는 감기가 안걸렸고 가래도 심했는데 그거 덜하구요 생리가 불규칙했는데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돌아온거 같아요 지금 같으면 다른거 아무것도 필요없고 이 통증만 좀 나으면 좋겠거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마음 깊이 와닿는 방법을 간구하는 바입니다 그럼 답변을 기다리며 수고하십시요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