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첫째(4살),둘째(3살)를 연년생으로 두고 있는 33살의 주부랍니다. 2001년에 둘째를 낳고 나서 부터 온 몸이 자주 아파요.. 피가 잘 안 통하는건지 아침이 되면 손 발 저림이 굉장히 심한 편이랍니다. 어떤 때는 내 손이 아닌것처럼 느껴질때도 있구요. 한참 앉아서 전화기를 들고 있다보면 손이 저리기도 한답니다. 심할땐 손바닥전체가 뭔가가 쑤시고 있는것같이 아플때가 많아요.. 그럴땐 내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으니까요.. 산후조리를 잘 못 해서 산후풍인지.. 아님 피의 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건지.. 요새는 목까지 자주 뻐근해진답니다. 허리랑 목 뒷부분이 자주 뻐근하고 아파서 한번씩 근육통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이럴땐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건지요? 치료가 완치될수도 있는건지요.. 허리도 자주 아프고... 조금 무리를 하면 다리에 쥐도 나고... 방법 좀 갈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나을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