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같은 또래네요. 제 딸은 5살입니다.
저도 딸이 아토피라 신경을 많이썼는데요.
약을 바르면 금방 없어지기는 하지만 바로 또 생기잖아요.
거기다 여자애라 얼굴이며 눈에 보이는 부분은 더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서 알려주는 방법들도 소용없거나 일시적이더라구요.
방송에서도 그러대요. 아토피는 잠재되었다가 또 나온고. 고친거같은 아이도 다시 검사하니까 인자는 남아있더라구요.

저는 아는 분이 소개해주셔서 건강식품을 먹였습니다.
허벌라이프라는 건데요.
균형잡힌 영양공급과 알로에가 좋다는건 들었었기에 한번 먹여보았습니다.
제가 한거 그대로 말씀드리면 파우더하고 알로에는 파스테르DHA우유에 타서 조금씩 수시로 먹이고 알로에 젤을 몸에 수시로 발랐습니다.
6개월정도 지나니까. 몸에 뽀루지같은게 나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아토피애들이 한쪽몸에만 나는 경우가 있다고했거든요. 그래도 붉은 상처는 없어서 계속 먹였는데 서서히 없어지더라구요. 지금도 간식으로 계속 먹이고 있구요. 지금껏 아토피가 재발한 적도 없고 피부트러불오 없이 지냅니다.
혹시 자료를 원하시면 happynjoy.hihome.com으로 가보세요. 이메일도 같으니까 연락해보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