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즉 8월초부터 벌레물린것 처럼 작고 빨갛게 주로 상체여기저기에 발진이 생겼습니다. 크기는 다양하며 났다가 며칠후에 사라지는것도 있고 열흘넘게 안없어지는것도 있었어요. 결혼전에도 한번 이런 알레르기를 겪었던것 같은데요,그때는 보이는곳 즉,팔이나 목그런곳엔 안났던것 같아요. 여름철에 피부가 이러니 창피하고 온몸이 근질거린게 더 덥네요. 집이 시골이다보니 밭일을 하고나면 괜히 더한것 같구요 최근들어 좀 사그러드는듯하더니 어제 남편과 함께 벌초를 하러가서 갈퀴질을 좀했는데 팔 여기저기에 또 생겼네요.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그리고 나은자리는 거뭇거뭇하게 자국이 남아있는데, 흉터가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