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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BY 뿡이~ 2003-08-28

5일 전부터 흰쌀은 한톨도 안썪은 현미,보리 수수,조 흑미 를 넣은 밥을 해서 반공기씩 먹고 있습니다. 물론 저녁에 ㅣ~2시간씩 빨리 걷기도 하고요. 도저히 흔쌀밥으로는 식이 요법[절제]이 안되더라고요 밥이 달고 입에 짝짝붙어서 자꾸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양 조절이 안됨] 그래서, 아예 완전 잡곡을 해서 먹었더니,,,,, 반공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고요,,,,,,,워낙에 밥이 텁텁하고 쫄깃쫄깃 거려서 입안에서 오랫동안 씹게 되니,,,,,반공기 먹는데 시간이 쫌 걸리더라고요 천천히 먹으니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수가 잇어요[님들도 해 보세요^^] 근데,,,,,,,ㅎㅎ^^; 방귀가 엄청 자주 세게 시원하게 뿡뿡 나와요 뱃속에 그동안 묵은 가스가 다 빠지는듯이 잡곡 드셔 보신분들,,,,,,이거 좋은 현상 인가요? 기분에 몸은 많이 가벼워짐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