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눈이 크고 쌍커플이 진하면서 눈썹이 무척 길고 많이 났어요. 눈을 비비길래 시력에 영향이 있을까봐 안과에 갔는 데, 별 말씀 없으시고, 안쪽 눈썹 몇 개 뽑아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또 비비는거예요. 그리고 유난히 햇빛에 눈을 찡그리고요. 의사 선생님은 눈썹에 긁혀서 햇빛에 더 반응하는 거라고 하던데요. 눈썹을 뽑고도 왜 눈을 비빌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