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여쭤봐도 될런지요. 중학생인 딸애가 몇년전부터 목에 가래가 낀듯이 답답하다고 하여 혹시 신경성인가 햇지만 과거 저의 경험상 실제로 목에 무엇이 걸린듯한 답답함이 있었거든요. 하여,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인것 같고,반복해서 양약을 먹이기가 걱정돼서 한의원에 갔더니 전체적으로 기순환이 안돼서 그런것 같다고 약을 두제를 다 먹었는데도 개선이 안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을 믿고 계속해서 약을 먹어야 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답답합니다. 딸애는 계속 킁킁거리고, 틱장애는 아닌것 같은데, 왜그럴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