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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것도 서러운데....


BY 쥬디 2004-02-26

뚱뚱한것도 서러운데 수영복을 사려고 인터넷 여기저기 둘러보니 제 사이즈가 하나도 없네요. 허벅지 두꺼워..팔뚝 두꺼워.. 똥배에 윗배까지..어덩이도 크고..어깨도 넓고...으윽 정말 이럴땐 정말 절망스러워요. 사이즈가 맞아도 무늬나 색상이 별루고 어디 빅 사이즈 수영복 파는데 없나요. 제가 정장 사이즈 88인데 허리는 32입고요. 식구끼리 한번 수영복입고 들어가는 온천에 가고 싶걸랑요. 그냥 원피스 수영복 말고 하의가 스커트나 반바지인걸로 입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