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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환경에서 살을 뺀다면... 도움 주세요!


BY 설판례 2004-03-16

힘들어 코너에 글을 올렸던 맘 입니다.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지금 6개월된 딸아기 있구요 출산때 뭐가 잘못된건지.. 과거에 다쳤던 발목이 애낳고 다시 아픈 관계로 심한 운동은 못합니다. 또한 아기도 넘 어리죠.. 또한 남편도 직장에서 야간이 거의 매일이라 밤 시간도 없네요..ㅠ 요즘 그런데다 남편에 자극적이 말에 저 요즘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습니다.. 살쩠다고... 제 이런 저런 사정이 않좋은걸 알면서 참 남자는 이기적이죠.. 보란듯이 살은 빼고 싶은데 여건이 이건 시간 날 틈이 없네요 아침에라도 다른 집들 같은경우 남편 출근전 아기 깨기 전 그 틈에 운동도 하나본데 울 남편은 출근이 6시 랍니다..ㅠ 도대체.. 제가 어쩔수 있을까요? 혹시 여러분~ 발목이 아픈 제게 누워서 뭐 운동할수 있는 것좀 알려주세요!! 그 정도로도 살을 뺄수 있을지... 일단 오늘은 식단을 조절해서 성공은 했는데요.... 이런 제 조건에서 살이 빠질수 있을까요..? 정말 우울합니다.. 나에 변한 몸과,, 지금에 상황이... --------동글맘님의 글입니다.--------- 님의 마음에 내마음이 아려옵니다 아기는 봐야하고 몸은 아프고 그런대다가 남편이 그런 말을 햇다면 정말 마음으로 울었겠네요 왜냐하면 내가 꼭그상황이엇어요 하지만 남편만은 절대그러지않았지요 아기를 봐주지는 않았지만 아픈 몸은불쌍히 여겼죠 정말 2년을 죽도록고생하다가 다해결됐어요 허벌라이프 식사를 하면서요 거기서 얻은 상식으로는 절대 굶어서는 해결될일아니더라구요 관절도 다좋아져서 5살짜리 아기를 업구도 달려다녀요 그땐없어줄수가 없었으니까요 꼭님에게 권하고 싶네요 제게 멜줘요sul-pan@hanmail.net 잘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