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늦었나요? 제 친구 아기 기다리며 넘넘 울어서 그생각이 나서 늦게나마 올립니다. 제친구 경우는 자궁 내 착상이 불안해서 아기가 자꾸 유산되는 경우였어요. 검사도 많이 했구 결과 남편의 정자가 약하구 적어서도 영향이 있다고 했답니다. 우리 아이 잘다니는 한의원에서 그냥 무심히 한 말인데 한번 해보자구 글케 시작했는데 한 제 반 정도 먹구 덜컥 임신했습니다. 둘째 역시.... 둘째는 딸이기를 바랐는데 그 약이 아들밖에 안된다네요. 지금 넘 행복해해요. 일단 검사를 받은 후 시도해 보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