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4월부터 살빼기에 도전.. 허나 식욕이 왕성한지라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야채을 많이 먹기는 먹는데 쌈장이 몹시 짜서 쌈장을 싱겁게 하기로 했어요.. 중간 뚝배기 정도의 양으로 한다면. -재료- 중 양파1개,청양고추 2개, 마늘 넉넉히.. 멸치물 적당히.. 날콩가루 2수저 들깨가루 2수저 보리가루 2수저 멸치가루,버섯가루(혹은 버섯 다진것) 다시마가루 합한것 1수저 새우가루 1수저 집된장 2수저 고추가루 약간 생청국장이나 청국장 가루 1수저 냉동실에 있을법한 통 잣 적당히.. 만드는 법- 1.우선 뚝배기나 냄비에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 마늘을 넣는다. 2.뚝배기에 1/2정도의 멸칫물을 붓고 생콩가루를 넣고 끓인다. 3.끓은 뒤에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불을 끈뒤에 청장가루나 청국장을 넣고 집 된장을 넣고 잣,고추가루는 취향데로 넣고 다 섞는다. 하루 두끼의 (아침과 저녁)식사를 유기농이라고 파는 야채의 종류를 5~6가지정도 준비해서 위의 쌈장과 먹습니다. 살을 빼기위해서는 탄수화물로 이루어진 밥의 양을 2/1로 줄이고 야채를 한번에 5~6가지와 밥 한 티스픈과 쌈장 반수저를 같이 먹습니다. 천천히 씹어 먹으면 나중에는 밥의 양도 3/1로 줄어든답니다. 식사땐 멸치와 생선이나 하루에 한 번 계란 1개정도 점심약속이 많아서 점심은 그냥 밖에서 먹습니다. 식사후엔 반드시 과일 몇조각을 (되도록이면 토마토) 한 번에 섭취하고 저는 저녁을 일찍먹고 식구들 저녁 차려주고 운동을 나온답니다. 참,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파출부 커피 끊었어요 정.. 먹고싶다면 하루에 한 잔 프림 들어가지 않은 커피마시고 물을 2.5리터이상 마신답니다. 그 덕분에 약 밥무게까지해서 8키로 정도 뺐지요.. 땀을 전혀 흘리지 않던 저는 산에 오르면서 땀을 흘리게 되고 건강 쌈장덕분에 밥을 굶지 않아도 되고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