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된 아들 하나 있는 맘입니다. 올여름 모기한테 헌혈한 아들 다리...ㅠ.ㅠ 첨엔 버물리 발랐다가 간질럽다면 몇번 긁더니 그 자리에 피나고 딱지 생긴걸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딱지 뗐더니 지금은 벌집이 되어 주위사람 다들 "애 잡았다" 난리두 아닙니다. 애들은 간지러움 잘 못참잖아요, 꼭 어디가 아파서 생긴 병처럼 참~보기 흉하답니다. 이건 피부과 가서 상담해야 되는건가요?? 이런거 치료라두 하면 나을까요? 병원이라면 아주 기겁을 하는데 달리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