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85

살과의 전쟁 끝!나12kg 신랑 15kg 빼다.


BY 지용맘 2004-10-12

안녕하세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다요트라는 익숙한 단어가 있어서 왔어요. 저는37세 주부구요... 아기놓고 찐살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다요트는 이것 저것 다 했어요... 아시죠? 그때뿐인거? 저도 그랬어요..... 어느날 동생친구가 우리부부의 못말리는 뱃살때문에 자기가 답답해 안돼겠다고 본인도 뺐노라고 방법을 알려주더군요... 그 방법은 일명 뜻물요법이라고.... 처음엔 생소했지만...다 빼고 나니 넘 좋아요. 방법은 콩단백으로 하는건데요.. 순수 단백질만으로 해야되여. 물에 그 단백질을 타서 연~~하게 하루종일 마시는 겁니다. 하루 4리트쯤요...그냥 맹물이아니라서 잘 넘어가여.배도 안고프고 먹고싶은 생각 별로 안들어여. 물이 우리몸에서 하는 역활이 찌꺼기를 빼주는 역활이라더군요. 저는 다요트 하기전에 물을 하루에 2~3잔 밖에 안 마셨는데 이 뜻물요법으로 물 진짜 마니 먹어요.그래서 요요도 없구요. 몇일하면 숙변 좡난아니게 나오고 또 몇일지나면 바리 무게가 내려갑니다. 그래서 저는 별 운동안하고 12kg 을 3개월에 뺐구요...신랑도 엄청 뚱뚱했는데 15kg 을 3개월에 뺐어요. 간단합니다. 함 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