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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4. 다이어트 며칠 쉬다.


BY 라임오렌지 2004-10-27

으흐흑 그동안 60.7Kg까지 갔었답니다.(약 2Kg감소) 땡땡하던 바지가 꽤 여유가 있고 얼마나 몸이 가볍던지....기뻣답니다. 그런데 그만, 친정에 다녀오는 통에 한의원도 빠지고 한약도 안 먹고, 저녁에 먹는 식선도 빠뜨렸더니... 더군다나 엄마가 해주시는 맛있는 밥에 밤이면 얼씨구나...온갖 간식들... 화과자, 과일, 모나카, 빵, 족발...등등등 지금 1주일 쯤 쉬었습니다. 몸무게 재보기가 무섭네요. 저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그나마 아줌마에 일기도 안 썼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또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친구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