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폐경은 아니고요. 제 이웃언니 얘기입니다. 나이는 49세인데 늦동이를 42에 낳고 올초에 폐경이 와서 갱년기증상에 고생을 했어요. 그런데 친구분이 신발 깔창하시는 분이 있어요. 30만원짜리 자세 교정해주는 깔창있잖아요. 그것을 신발속에 깔고 다니고 집에서는 고무 밴드로 된 덧신같은 것으로 깔창을 신더라구요. 저도 허리가 아파서 하나 구입해서 신고 있어요. 그런데 그 언니는 생리가 폐경이였는데 그 깔창을 신고 한달만에 다시 생리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본인도 잠깐 하다 말겠지 했는데 글쎄 달달이 딱딱 날짜까지 맞추어서 생리를 하더래요. 본인도 놀라고 있어요. 주위에서 회춘했다고 한턱내라고 날리래요. 그걸 신는다고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그런 효과를 본사람이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