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밑에 심하게 기미가 끼어 작년 여름부터 조금씩 관리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3분의 1정도로 옅어지고, 군데군데 없어 졌습니다. 기미가 있으신분은 보통 장기가 (위장..)좋지 않은 사람이 많으며, 건성피부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 약으로는 위장을 고치기 힘들어서, 프로폴리스 를 꾸준히 먹으면서 얼굴에 팩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매일 기미부분에) 한약재로 백봉령, 백강장, 흑측 , 감초를 섞어서 밤마다 기미부분에 거즈를 잘라서 얹고 그위에 한약재 가루를 녹차물 섞어서 처음에는 5분을 넘기지 않고, 그다음은 7분 , 이런식으로 피부에 적응시켜 가면서 지금은 20분정도 매일 꾸준히 해 왔습니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때는 차가운 우유나 녹차스틱으로 팩해주시면 되고요, 요즘은 일주일에 2번씩 밤에 필링을 합니다. 따뜻한 물로 세안하여 모공을 열어준후 필링젤을 얼굴에 발라 15~20분 정도 있은뒤 물로 씻어내고, 스킨으로 정리한후 맛사지 크림으로 5 분정도 맛사지 후 잦은 타올로 닦아내고, 그다음 스킨정리- 아이크림- 아로마에센셜오일을 발라 자면 아주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3개월정도 하면 피부에 탄력도 생기고 주름도 완화되며, 피부에 생기가 돌죠. 피부관리는 꾸준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이라고 얘기해도 자기 기준이 없으면 돈만 낭비 하게 됩니다. 피부는 28일 주기로 새로운 피부가 항상 재생되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