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를 출산하고 말못할 병을 하나 얻었네여.. 참.. 부끄럽고 신랑에게 조차 말하기 거시기한.. 치질 부부관계하다 울신랑이 발견했는데 어찌나 창피하던지.. ㅠㅠ 심한편이 아니라 그러다 말다가 그랬는데 지금 둘째 임신하고 변비증사에다가 하루종일 매운것을 먹었더니 딱 걸렸습니다.. 여태까지의 증상중에 최고에요.. 하루종일 증상이 계속되고 앉을때도 불편하고.. 뭐마려운 강아지처럼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낼 신랑이랑 병원 가볼려고 하는데 수원에 어디가 잘 보는지 알려주세욤.. 글고 저와 비슷한 증상 앓고 계시거나 치료를 받아보신분 글 좀 올려주세요 넘넘 괴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