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겹게 나는 여드름이에요 우리애가 14살이니 제가 몇살이겠어요 근데 아직도 불긋하게 나구 피지가 많은편(상당히)이죠 딸이 여드름때문에 고민을 해도 방법이 없는거에요 나도 이모양이니원.. 근데 따리 인터넷하다 봤는지 2500원만 달라고 하길래 줬더니 소모리 비누라는 돌같은 비누가 하나 배달되어왔어요 속으로 그랬죠 ..야 비누로 나을거 같으면 내가 아직도 나겠니? 근데 우리딸은 아직어려서 인지 샘플받아 쓰고는 거의 없어졌어요 저도 그래서 몇번 써봤는데 피지가 엄청 줄고 조금은 환해지는..그렇다고 우리 딸처럼 꺠끗해지지는 않지만 요 혹시 성인 여드름으로 짜증나시는 분들계시면 샘플한번 사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