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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두려워요.


BY whitee9 2006-11-16

저는 올해 50.....올봄까지 생리가 두세달에 한번씩 있더니 여름부터는 아예 하지 않네요. 언제부터인가 남편과의 잠자리가 두려워지고 있습이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요. 갱년기 증상으로 질건조증이 있다고 들었지만 이정도인지.....다른분들은 어떤지요? 물론 윤활제도 써보지만 별 효과가 없네요 성관계시 너무 아파서 정말 피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거든요 남편은 아직 50대 초반이라 미안하고 .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없겠는지요. 경험 있으신 분!!!!!좋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