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아이를둔 47세주부랍니다. 원래 불임이으로 고생하던저는 아이를 낳기전에 난소파열로 오른쪽 난소를 절제해서 현재 왼쪽난소만있는데 몇년전부터 생리통이 표현할수없이 심해서 병원가보니 자궁내막증이있고 자궁선근종도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자궁내막염도 많이심하고 세포진검사를했더니 조직검사를해야한다고해서 조직검사도 몇차례를했어요. 염증이 심하다고 나온다구해요 그래서 늘 병원다니면서 체크를하고 해요. 병원에서는 두고봅시다 그러세요. 5월달에도 병원가서 초음파랑 피검사 다했구... 그런데 갈색생리같지도 않은 갈색혈이 계속나오고있어요. 한달째 계속 .... 그래서 요번엔 서울에 다른병원에 가보려고 에약해놓은상태인데 병원다니고 검사하는거 지겹고 스트레스예요,만약 수술하면 전 아마 난소 자궁 다 들어내야한다는거 같은데 무섭고 두려워요.몇년전부터 동네 병원에서는 내시경으로는 힘들고 유착이심해서 배로 해야한다고하셨거든요. 한편으로는 깨끗하게 수술하고 두려움없이 살아야하나하는생각도 들어요. 경험이나 좋은 지식있으시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