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전 친구집 갔더니 허브화분을 키우더군요!! 은근 샘많은저... ^^ 그래서 저도 작은 로즈마리 화분 하나 사서 키우고 있거든요.. 다른 것도 향이 좋지만 저한테는 로즈마리가 맞는 것 같아서요.. 평소때는 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독한 향때문에 머리 아픈 증상 등은 없구요, 로즈마리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향이 더 나거든요.. 가끔씩 향 맡으면 상쾌한 기분 들고 좋아요.. 집중력 부족한 저한테는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식물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고, 착하게(?)해주잖아요.. 그 날 있었던 나쁜 일 같으거말이죠, 화분보면서 생각해보세요.. 잘못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시 안 그래야지 이런 생각도 나고.. 좋은 일도 화분 보면서 생각하면 더 좋아져요.. (꼭 허브가 아니더라도, 제 화분은 허브라서 저는 허브를 앞에두고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 고민 같은 것도 화분보면서 정리하면, 기분도 괜히 좋아지고.. 꼭 화분이 아니더라도 그런 거 있잖아요.. 요즘엔 여자분들 몸에 허브가 좋다고 해서인지 허브랑이란 생리대도 나와있구요~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 받지만 은은한 향으로 여자분들 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가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