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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바꾸었네요.


BY hera1973 2007-10-31

아이 낳고 나서 생리통이 심해져서 생리대를 바꾸어 보았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생리대는 슬림해서 착용했을때 간편하기는 했지만, 사용하면서 좋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허브성분 제품들이 생리혈의 냄새를 빠르게 잡아주고, 향도 허브향이 은은하다고 해서 얼마전에 마트에서 구입을 했어요. 포장지를 벗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향을 맡았을때, 허브향이 난답니다. 저희 집에서도 로즈마리와 레몬타임 두가지의 허브를 키우고 있는데, 손으로 만지면 향이 나듯이, 여성용품인 생리대에서 허브향이 나니 좋더라구요. 요즘의 트랜드는 웰빙이지요. 웰빙에 걸맞게 여성용품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