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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보는 통풍 증상


BY skyicarus 2008-01-12

△사례로 보는 통풍 증상 Case.01> 새벽 1시경에 잠자고 나니 발목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통증이 발생할만한 특이사항은 없었구요.)병원에서 요산수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피검사 후 통풍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사와 약(자이로릭과 소염제 등)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고... 통풍발작으로 생각되는 통증은 6일 정도 후에 가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찾아본 것에 따르면 통풍발작이 종결되면.. '씻은듯이 낫는다'는 표현이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계속 아킬레스 건 쪽이 안 좋고.. 걷다가 살짝 안정이라도 잃는 경우에는.. 아킬레스 건 쪽에 '찌릿'한 통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파견지가 변경되어 병원을 옮겼는데.. 통풍-아킬레스건 쪽은 별 말씀 안하시고.. 인대가 살짝 부은 것 같다고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준비하는 일이 있어.. 돌아다닐 일이 좀 많은 편인데.. 가끔은 발작으로 연결될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고 있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Case.02> 제가 12월 중순경 왼쪽 발가락이 부으면서 짚으면 굉장히 아팠거든요.. 조금 간지럽고 그래서 전 추우니까 얼음이 박혔나 했는데 조금 무서워서 병원에 갔더니 피검사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엑스레이도 찍고.. 며칠 후에 병원에 가니까 저에게 통풍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무덤덤하게 집에 왔죠. 아 전 21세 여자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본 결과 .. 남자들에게 생기는 병인데.. 이상해서 다른 병원에 지금 피검사를 다시 한 상태인데요. 처음엔 발이 아프더니 지금은 손가락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너무 마니 부어서 굽힐 때 아프구요. 손이랑 발은 너무 차갑구요.. 관절마다 안 아픈데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요? Case.03> 올봄에 오른쪽 발가락이 쑤시다가 너무 아퍼서 내과를 갔는데 통풍 같다고 의사가 진단을 내렸습니다.. 저의 나이는 24살입니다.. 통풍은 거희 빠르면 20대 후반에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과연 제가 통풍에 걸린건지 의문이갑니다.. 그리고 약먹고 있다보니 다낳은줄 알고 있엇는데 6개월 좀 지나서 오른발목이 너무 아퍼서 오늘 내과에 갔더니 통풍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통풍이 맞는지요?? 발목이 약간 부었는데 가만이 있으면 아푸지 않고 움직이면 상당한 고통이 따릅니다.. 통풍이 발가락에서 발목으로 전이가 되는게 맞습니까??? Case.04> 몇달전 걷다가 잠시 아주 조금 발가락쪽에 무리가 같는데 다음알 엄지발가락쪽이 너무 심하게 부어서 한의원 가서 침 맞으니까 이틀 뒤에 괜찮아 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운전 후 출근할 때 오른쪽 복숭아뼈 밑에와 발바닥 힘줄(?)쪽이 자니까 너무 아프네요. 현재 걷지도 못하는데요. 발을 분명히 삐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아플까요? 전 30살에 남자고요 육류는 그렇게 많이 안먹고요, 술은 좀 먹습니다. 오늘 너무 아파 아침에 소염제 2알 먹었는데도 잘 가라앉지가 않네요. 한의원에 엄지발가락 아파서 가니 통풍을 의심하던데 혹 만일 통풍이라면 어떻게 해야하죠? Case.05> 외관상으로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엄지발가락 아래 뼈 (엄지발가락은 전혀 안아프고)가 아파오면서 잘 못 걷겠습니다. 누르거나 앞뒤로 움직이면 뼈가 빠지는 아픔이 오구요. 문제는 제가 신발을 좀 딱딱하고 불편한걸 어제 신었습니다. 그리고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체중도 나가는 편인데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맞는건가요? 처음 듣는 병이라 무섭습니다. 재발가능성도 높다고 하던데 완치가 안되나요?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보시다시피 통풍은 엄지발가락의 통증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엄지발가락이 아프기 시작했다면 통풍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풍증상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