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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BY skyicarus 2008-01-26

◈증상 나도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알아봅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초기 상태에서는 소변을 보게 되는 횟수가 평소보다 증가하며 잠을 자다가도 2-3회 정도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됩니다.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소변이 금방 나올 듯 하면서 안 나오고 또 참지 못하게 되면서 소변을 볼 때 까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또 전에 비하여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들게 되고 경우에 따라 하복부나 회음부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차츰 야간에 소변보는 횟수가 늘면서 잠을 푹 잘 수 없게 되고 가끔 소변을 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되죠. * 소변을 자주 본다. * 소변 줄기가 약하다. * 소변 후 한두 방울씩 떨어진다. * 소변을 참기가 힘들다. * 소변 후 잔뇨감이 있다. * 소변볼 때 힘이 주어진다. * 소변 보다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 * 야간에 소변 보기위해 잠을 자주 깬다. * 소변시 혈뇨가 나오기도 한다. 나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죠. Case 01> 제가요 어느 날 갑자기 소변이 남는 듯한 증상을 느끼구요.. 소변도 자주 마렵고 그러는데요. 혹시 제가 전립선비대증인가요? 증상은 잔뇨감이 있구 자주화장실을 갑니다.. 그리고 소변은 잔뇨감이 있을시 30분~1시간 정도밖에 못 참아요. 소변줄기가 가늘고 길게 나가는 것 같은.. 혹시 요즘 추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전립선비대증인가요? 그리고 전립선비대증이 남성호르몬 영향이라던데 사실인가요? Case 02> 고환 쪽과 팬티라인 쪽에 뻐근함을 느끼고 잔뇨감도 있구요. 소변을 보면 색이 노랗구 소변이 너무 찐하게 나옵니다. 꼭 꿀물 탈 때 꿀이 퍼지는 것처럼요. 병원에서는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잔뇨가 담겨져 있다가 나와서 그렇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리구 잔뇨감의 정도도 소변을 다 보구 난 뒤에도 바로 뒤돌아서 기침만 해도 팬티에 소변이 약간 묻을 정도로 그렇구요. 정액의 색깔도 상당히 노란편입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씩 병원을 다녔었는데요. 증상이 좋아지지가 않아서 몇 군데 옮겨두 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임질이라는 성병을 두 번 정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전립선 비대증과 관계가 있나요? Case 03>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하고 소변을 본 직후에도 조금 덜 나온 것 같고 오래 털어야 하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요 심하면 30분에 한번 정도 그런데 이건 어떨 땐 하루에 한두 번 가고 싶을 때도 있고 그렇긴 한데.. 그리고 성기가 있음 아랫면에 요도가 있잖아요? 소변 볼 때 그쪽으로 소변이 흐르는 게 느껴지는 곳이요.. 그 부분이 좀 부풀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 것을 유심히 본 적은 없어서 다들 원래 이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소변의 냄새와 색깔이 좀 진해진거 같습니다. 자주 마려우니 약간만 참다보면 진한 노란색이 되버리네요. 이 외에도 대동소이한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대부분 요의가 잦은 반면 소변을 보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며 혈뇨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서울편강세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