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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피부,,,낡고 헤진 도화지(?)


BY 수정천사 2010-04-19

여성의 피부,,,낡고 헤진 도화지(?)

 

오늘도  깨끗한 도화지 위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지웁니다.
그리고 지우는것을  몇번 반복하면 깨끗하고 새하얗던 도화지는
금새 더러워지고 헤지게 됩니다.

여성의 피부,
원래는 깨끗한 도화지 같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그림을 그리고 지우기를 수천번씩 반복합니다.
그렇게 반복 하고도 새하얀 도화지가 되기를 바라는것,
모두가 갖고 있는 희망이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신기루일뿐입니다.

얼굴이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크레파스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크레파스가 황산과 염산염, 납과 카드뮴, 그리고 타르를 담고 있답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바르는 화장품은 거의 중금속 덩어리이지요~

그럼, 지우는 지우개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황산과 염산염 거기에 기름범벅의 혼합물이죠~
그러나 그런 지우개로 그림을 지우면 뽀드득 합니다.
깨끗하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지요~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그리고 지우는것을 반복할수록 도화지는 얼룩지고 엉망이 되어간다는 사실,
모두가 인정해야할 현실인것입니다.

도화지가 얼룩지고 닳아 없어지든 말든,
크레파스를,

또 지우개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것까지 염려하지 않는답니다.
걍 많이 팔리면 최고인거지요~

그럼 헤진 도화지는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바로 그림을 그리고 지웠던 자신 스스로입니다.
이제는 돌이켜야 합니다.
최소한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하는것으로....

얼룩지고 헤진 도화지를
다시 깨끗하고 새하얀 도화지로 바꾸는것,
크레파스의 유해성에 대해 인지하고 공부한 이후에
자신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고 웰빙의 미용생활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피부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것이닌까요~

 

자료제공: 스킨쎌 세포과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