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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탈모관리법을 알아보고 올바르게 탈모예방하세요


BY neversegi 2010-05-07

  


요즘 탈모의 연령이 점차 어려지고 성별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탈모관리를 통한 탈모예방을 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데는 그 어떤 방법보다는 기본적인 탈모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요~

하지만 모든 탈모관리 방법이 올바른 방법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좋다는 말만 듣고 방법을 따라하다가 즉각적인 효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탈모관리는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조금씩 개선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거 아시죠?

없던 머리털이 하루에 자라는 게 아니고 빠진 머리가 금새 자라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탈모는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줘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탈모관리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올바른 탈모 관리방법 !!

 

 

하나. 샴푸 후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요.

 

 


머리는 매일 감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깨끗하게 헹궜느냐가 더 중요해요.

머리카락때문에 두피 구석구석에 조금씩 남아있는 샴푸찌꺼기들이 제대로 헹궈지지 않고 남아있게 되면

두피의 각질을 유도하고 모근이 오염되니까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좋겠죠~

 

 

둘. 머리빗을 사용할 때는 굵고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세요.

 

 


빗은 굵고 부드러운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가늘고 뾰족한 빗은 머리결을 상하게 하고, 모근을 다치게 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굵고 부드러운 빗으로 마사지하듯 두드리며 사용하는 것이 탈모관리에는 더 효과적입니다.

 

 

셋. 머리는 자연적으로 말리는게 좋아요.

 

 


긴머리나 시간이 촉박한 사회생활을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하지만 자연적으로 말리는 게 아니라면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니 탈모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자연상태에서 말려주세요.

 

 

다음은 잘못된 탈모관리를 알아보도록 해요~


하나. 두피를 두드리면 머리카락이 자라 난다?

 

 


두피를 두드리면 혈액순환이 잘되는 측면이 있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두피가 두꺼워지고 피지를 촉진시키는 부작용이 있답니다.

두드리는 것보다는 지긋이 눌러주는 듯한 방법이 좋겠네요~

 

 

둘. 머리 자주 감으면 두피에 안좋다?

 

 



물론 개인 두피상태에 따라서 다르겠죠. 두피에서도 민감성이나 지성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대부분의 생활을 도시에서 하는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한번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탈모관리에는 더 좋은 방법입니다.

 

 

셋. 소금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좋다?

 

 


소금의 미네랄 성분이 두피에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해서 직접 두피에 마사지 하듯 문지르는 분들 계시던데

이건 소금으로 인한 두피에 상처를 주거나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게 되니까 탈모관리에는 더욱 좋지 않습니다.

 

 

올바른 탈모관리와 잘못된 탈모관리를 알아봤는데요~

혹시 잘못된 탈모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잘못된 방법으로 탈모관리를 하고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올바른 방법을 실천해서 득모하세용~ *^^*

 

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zoosword000/10010493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