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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예방하기 위한 7가지 방법.


BY neversegi 2010-05-14

 
 

봄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날씨가 왔다갔다하던 날들이 끝나고

이젠 정말 완연한 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침에 눈뜨면 춥다고 으슬으슬 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오히려 더운 것 같다고 찡찡대거든요~

그래서 겨울에는 꼭 저녁에 머리를 감고 다 말리고 잤는데 날이 조금 풀리니까

피곤한 날에는 '내일 아침에 감을래~'하고 자버리는 경우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두피의 청결은 문제성두피의 예방효과 및 모발건강에 기본이 되는 부분으로

특히 샴푸는 자신의 모발 상태에 초점을 맞추어 선택하기 보다는 두피의 상태에 맞추어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저녁에 머리감는 것이 효과적이고 세정 후에는 두피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여

균의 이상증시기를 막는 것이 탈모예방의 기본 단계랍니다.


 
◆ 두피 마사지는 적당히.

 

 
 


탈모 일으키는 요인중 하나로 혈액순환 장애를 들 수 있고,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시는 이웃님 많으시죠?


지나친 두피 마사지는 두피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어도

피지선의 자극으로 인한 두피 불청결과 두피의 지루화 현상이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예민화와 모세혈관의 충혈 등을 발생시킨답니다.

그러니까 두피마사지는 적당히 하세요~ ^^


 
◆ 균형잡힌 식생활.

 

 
 


모발 발생의 근본 뿌리는 모모세포이지만 모모세포의 분열을 촉진시키는데 관여 하는 것은 영양분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모모세포란? 모발의 기원이 되는 세포로 왕성한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층으로

모유두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세포가 분열하여 모간부 및 모낭을 생성하며 모발의 색소를 결정)
외부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영양분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식생활의 균형은 모모세포의 분열을 도와주는 기능으로 모발성장에 있어서 필수적인 사항이며 없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랍니다.

 

◆ 다이어트는 절대금물.

 

 
 


다이어트를 위한 한가지 음식의 섭취 등과 같은 필요이하의 영양분 섭취는

철분 및 미네랄 부족과 기타 영양분의 부족 등을 유발하여

탈모와 모발의 연모화 인체 발란스 이상등의 이상현상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랍니다.

 


◆ 적당한 운동.

 
 

적당한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높여주며

특히 심장과 혈관의 근육을 튼튼히 하여 심장에서부터 말초혈관까지의 혈액의 흐름을 도와준다고 해요.
운동의 선택시 본인의 체질및 인체중 기능이 약화된 부위에 적합한 운동을 선택하여 단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순간적으로 과격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단계별 운동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

 

 

◆ 피를 맑게.

 

 
 


모발은 혈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혈액 순환 장애및 노폐물 등 이물질이 많이 존재할 경우

모모세포로의 영양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과적으로 모발의 성장에 장애를 일으켜요.
그러므로 적당한 운동이나 물의 섭취 등을 통하여 혈관벽에 침착되어 있는 노폐물 등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하는거죠.

 

 

◆ 음주, 흡연은 NO!!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모발에 적으로 혈액순환 장애 뿐만 아니라 모발성장에 있어

필요한 영양섭취의 부족현상 들을 가져온답니다.
적당한 음주의 경우에는 혈액순환을 도와주지만 과음이나

흡연의 경우에는 백해무익으로 탈모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끊어야 하겠죠~

 

◆ 좋은 물을 마시세요.

 

  
  


탈모현상은  두피의 사막화 현상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적당한 물의 올바른 섭취는 모발 뿐아니라 인체 노폐물 배출 등에도 상당히 효과적이랍니다.

하지만 물의 섭취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질좋은 물을 어떤 시기에 적절히 올바르게 마니느냐가 더 중요하죠.
물의 섭취는 인체에 부족한 미네랄의 보충과 더불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도와주며

아침 공복에마시는 물의 경우 모발의 성장에 지배하는 신(腎)의 기능을 강화시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즐기는 것이 좋으며, 오장육부를 튼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타의 질병을 유발하며 그로인한 2차적인 현상까지도 유발하거든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지만 그 자체를 즐기므로 해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탈모랑 오장육부랑 무슨 상관이냐 하시는 이웃님들~

모발은 단순히 인체의 외부에 존재하는 부속물이 아닌 인체와 서로 연관되어 있는 하나의 인체기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오장육부의 기능저하 현상은 모발에도 동일시 나타난다고 해요.
모발의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우선시되어야 하는 부분이 인체 내장기관의 건강이며 내장기관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바로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일이랍니다.

 

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zoosword000/10010533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