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원인을 알아보고 탈모예방하세요. 남성형 탈모, 탈모치료...

 

 

 

이웃님들께 요즘 여성 탈모가 늘어가는 추세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요.

제 지인들도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을 보니까 여성 탈모가 늘어가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됐죠.

이웃님들은 아직 여성 탈모가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셨나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듯 여성탈모가 늘어가고 있는만큼 원인이 있을거라

생각되서 오늘은 여성탈모의 원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알고보면 국내 모발 관리점 손님 중 약 40% 정도가 여성이라고 해요.

여성탈모는 조금씩 천천히 빠지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이죠.

그 원인을 찾아 탈모의 위기에 대체해보아요

 

 

※ 얼마나 빠져야 탈모일까요?

 

 

 

 

어느 한 부분이 벗겨져야 탈모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여성 탈모는 일정한 형태가 없이 머리 전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쉽게 감지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주로 30세 이후부터 나타나는데 모발이 점차적으로 가늘고 짧아지다가 가르마 부위가 엷어지면서 확실해진답니다.

 

머리카락은 계절(사람 역시 동물처럼 봄, 가을에 털갈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나이, 신체 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하루에 50~100개까지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이상은 탈모를 의심할 수 있겠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탈모가 유전되기 때문에 가족 중 대머리가 있다면

자신의 머리를 꾸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모의 원인과 유형

 

 

 

탈모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크게는 유전성 원인과 비유전성 원인이 있는데, 유전에 의한 탈모는 안드로겐 탈모로

친가와 외가 쪽에 대머리 남자가 있다면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 밖에 비유전적인 탈모로는 출산이나 약물 치료에 의한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등이 있습니다. 

 

(1) 안드로겐 탈모(남성형 탈모)   성인 여성의 탈모 중 50% 정도가 안드로겐 탈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남성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이 유전되어 발생하는 탈모 증상으로, 이 외에도 피임약과 같이 남성호르몬을 촉진하는 약물을 과용했을 때 생기기도 해요.   여성의 경우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기 때문에 대머리는 되지 않습니다만.. 확실한 치료법이 없고 탈모가 영구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 임신후 탈모   임신기간에 퇴행된 여성의 머리카락은 출산 후 6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탈모 증상을 보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잘못된 산후조리나 육아 스트레스 등으로 영구적인 탈모를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치유가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정상 탈모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3) 그 밖의 원인 약물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원인 자극이 없어지면 6개월 정도 후에는 모발 성장이 회복될 수 있어요. 따라서 탈모가 시작됐다면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 항응고제, 항우울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제, 항관절염제, 항경련제, 비타민A 유도체제(여드름 치료제), 피임약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만약 이런 종류의 약재를 사용하는 중 탈모가 생긴다면 같은 효과를 갖는 다른 약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단백질 부족이나 철분 부족에 의한 빈혈이 있는 경우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고요.   ● 스트레스나 열병, 심한 감염질환, 만성질환, 큰 수술 이후 약 3개월 이내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항진증 내지는 저하증인 경우에도 탈모가 일어날 수 있어요.

 

 여성탈모 때문에 고민 많으신 이웃님들~

예방의 시작은 탈모가 시작된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는거 알고 있죠?!

 

이웃님들 모두 득모하세요

 

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zoosword000/10010618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