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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노하우 물! 제대로 알고 마시자!!!


BY morifactory 2011-01-11

DO IT DRINK WATER

 

 

 

우리몸의 절반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

물만 제대로 마셔도 건강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요즘은 물도 종류가 다양하고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그런데 물!!!!!! 당신은 제대로 마시고 있나요?

 

요즘 음료수, 건강음료 등을 마시면서 물의 헙취량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그릇된 상식때문에 더욱 더 물을 마시는 양을 줄이는 경우도 빈번한데요! 물은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수분섭취에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건! 기본이겠지요?^^

 


 

 

그럼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 얼마가 적당할까요?!!!

 

소변, 땀, 대변 등을 통해 하루 평균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분은 약 2,3리터이고,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는 수분량은 약 1.2리터에요. 그러므로 나머지 1.5리터는 물로써 수분을 섭취해야 해요. 우리는 체내의 수분 5%를 잃어버리면 입술과 혀가 마르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심한 경우 발열과 경련이 일어나는 탈수 증세가 나타나게 되어요. 이때문에 우리 몸의 자가보호기전으로 체내 수분이 2%만 부족해져도 갈증이 생겨 물을 보충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체내 수분량이 극히 미량 부족한 경우에는 이러한 갈증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수분보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더 많아요. 따라서 수분 보충은 하루 동안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을 정해놓고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물은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요???

 

하루 1.5리터의 물을 마신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식후에는 당연히 물을 한잔씩 드시겠지만 그 이외에도 습관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도록 해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변비를 예방해주는 찬물을 공복에 한잔 마시도록하고 식사와 식사 중간에 그리고 잠들기 한시간 전에 물을 한잔씩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칼로리가 있는 탄산음료나 주스류 보다는 맑은 물이나, 녹차, 허브차 같은 것들이 칼로리 없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중에 물은 어떻게 마셔야 하나요?

 

 



 

운동 중에 물을 마시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운동시에는 체온의 상승을 조절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땀이 몸밖으로 배출되므로 수분손식양이 그만큼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혈액의 순환을 감소시켜 운동의 피로를 증가시키고 더운 여름 같은 경우에는 탈수증상으로 이어져 오히려 적극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약 2시간전에 500cc정도의 수분을 보충해주고 다시 운동 시작 30분 전에 500cc의 수분을 보충해줍니다.

 

 

 

 

원래 모리양도 물은 밥먹고 나서 한잔씩 마시는게 전부였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모리양이 도움을 받은건 페리에와 허벌티 리프트오프였는데 하루에 마시는 총 물의 양만 따져봐도 어마어마하더군요. 하루에 물 두잔으로 땡이었던 예전 모리의 식습관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 그 변화가 저를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끌어주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시려면 여러분들도 똑똑하게 물을 많이 드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해보세요!

 

기억하세요! 물만 잘마셔도 살은 빠집니다.

 

자료출처 : www.slimang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