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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정말 쉽게 빠져요 ^^


BY 빼자얼른!! 2011-01-19

안녕하세요~ 이야기 처음 등록하네요 ~

저 살뺀이야기 해볼게용

현재 62-----51kg까지 뺐구 11월 말에서 1월초까지 감량했고 지금은 안전히 유지중^^

저는 운동 너무너무 싫어하고 추위도 많이 타서요 다이어트 전혀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는데 ㅠ 사정상 직장을 관두게 되서 집에서 한달정도 놀았더니 헉 ;;

금세 마구 쪄버리더라구요...

신랑님조차 ㅠ 살좀 빼는게 건강을 위해 좋지 않겠냐고 ㅎ

그래서 네이트 대화명 다이어트로 바꾸고 ㅎ 새해 결심 ㅎ

핸드폰에도 다이어트 ㅎ 그리 좋아하던 마트가는것도 딱 끊었어요

저는 다이어트 워킹화, 홈쇼핑서 사둔 트위스트런, 이렇게 있었고

유일하게 좋아하는 탁구 ㅎ 요건 신랑이랑 일주일에 두번 집앞에 탁구교실가서

탁구쳤어요 그리고 허벌라이프 이건 도저히 밥해먹기 귀찮고 ㅠ 혼자 있는시간에 차려먹는게..

전에 회사다닐때 제 동료가 먹던거 생각나서.. 그 동료도 눈에 띄게 살뺐는데 회사다닐땐

관심이 없었어요 소개받고 같이 병행 ! 시장에 장보러 갈때 워킹화 신었고(황xx가 선전)

트위스트런 하루 한시간 정도 티비 보면서 했구요 탁구는 일주에 한번이라고 ㅋ 신랑 회식하는날

못하고 이런저런이유로 ~ 돈을 들여 다이어트 하는게 처음엔 이해안갔는데 쪄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회사 동료가 알려준 곳에 가서 주문하고 그 친구 소개받았다고 하니(거의 6개월째 먹고있어서 )사은품도

책도 주고 수첩도 주고 편지도 써주고ㅋ 여튼 기분좋더라구요 여기 살빼주는 원리가 마음에 들었꼬

임산부도 먹어도 된다고해서 안심하고 시작했는데.. 살도 잘빼주고 탄력있게 빼주는듯한 ㅎ

이것저것해서 지금 10kg가까이 감량했고 마른듯한 몸으로 돌아갔어요 제가 키가 166이라서 ㅎ

새해에 다이어트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 꼭 시작해보세용

여기여기 입니다

쉽고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말잘하고 좀 조르면 사은품 잘 주셔서 좋았어요~ 먹는 방법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직접 물어보세용 ㅎ

트위스트런은 모든 사람 알꺼라 생각하고 전 홈쇼핑에서 10개월 무이자로 11만원인가 줬던거 같아요 ㅎ

황xx선전하는 신발은 크게 효과는 모르겠는데 일단 좀 무거워서 종아리가 땡기더라구요 ㅎ

이아이 좀 비쌌어요 신랑이 사줘서 신고다니고  ㅎ

새해엔 모두 살 빼셔서 ~ 건강도 찾고(몸이 가벼워지니깐) 자신감도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