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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다이어트 힘드네요.ㅠㅠ


BY 호섭맘 2011-07-05

 

        

고등학교때 ㅎㅎㅎ                                                    현재.. ^ ^

 

우연히 사진첩을 보게되었어요.

저 잊고있었던 과거를 보고말았어요.ㅎ

오른쪽은 고등학교때 사진이고... 왼쪽은 지금 현재모습

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싫어했죠.. 공감하시죵? ㅎ

옛날사진과 지금 비교해보면 저도 못알아보겠어요 ㅎㅎ

신랑은 누구냐고 물어보던데요 ㅎㅎ

처녀때 70kg밑으로 내려가본적 없던제가 아기놓고 살이 더 쪄서 미치는줄알았어요.

출산후(85kg)

급우울증까지 생기고 이래선 안되겠다싶어서 살빼기 시작했어요.

제가 술을 좀 좋아했는데 아기놓고 나니 술을 못먹어서 다이어트에 더 좋았죵^ ^

그렇게 3개월정도 다이어트했죠.

결국 살면서 처음으로 몸무게 앞자리에 5가 들어가네요 ㅎㅎ54kgㅋㅋ

얼만큼 빠진지 아시겠죵?ㅎㅎ

작년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도 유지하고있어요.ㅎㅎ

살빠지니 자신감이 급상승, 신랑도 더이상 안놀리고 넘 좋아라하고....

저로 인해 여러분도 용기 잊지말라고 사진올려보아요^ ^

여자들은 평생 다요트해야되잖아요. ㅠㅠ

날씬님들은 그저 부럽기만하고.ㅎㅎ

아줌마들이여 힘내세요^ ^

네이버에 조아44 검색하면 나와요.

여기서 관리받았어요.

울아들 귀엽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