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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약하다고 타박말고~


BY 설피 2011-11-08

감기는 면역이 약하다고만 타박할게 아니더군요.

물론 면역에서 오는 감기탓도 있겠지만 평소 생활습관에서 오는

감기는 더 많다고 합니다.

 

손씻기만 잘해도 감기는 70%를 예방한다고 하지요.

콧물이 줄줄 나와도 힘줘서 억지로 코를 푸는것도

감기를 부추기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선 콧물이 나오면 깨끗한 손수건이나 화장지로 닦아주는게

감기예방이기도 하듯이 실생활에서 얼굴에 손을 갔다대는

행동은 엄청나게 많이 반복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모든 습관들이 곧 감기를 걸리게 한다는 겁니다.

 

********** 저는 이렇게 감기예방하고 있어요~ ************

 

. 외출후 집에오면 핸드워시로 손을 꼼꼼히 씻어요.

. 요즘처럼 환절기땐 목 안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 커피류의 자극적인 음료보다는 감기와 기관지에 좋은

    유자차나 모과차, 쌍화차등을 즐겨합니다.

. 식이요법으로 건강관리해요.

. 면역력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요.

. 간단한 족욕을 통해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지요.

. 몸에 열이나도록 운동을 해서 땀을 빼요.

. 땀흘려 젖은옷은 뽀송뽀송한 옷으로 얼른 바꿔입어요.

. 집안의 온도와 습도조절에 신경 많이쓰고 있어요.

.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관리해요.

. 콧물은 절대 억지로 풀지않고

     깨끗한 손수건 또는 화장지를 이용해 닦아줘요.

. 환절기에 양치는 신경써서 더 잘하고 있어요.

. 얼굴에서 손 멀리하기.

    

감기를 오래 방치해서도 안되지만 감기에 쉽게 걸리지 않도록

온가족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족이 건강하면 몸도 마음도 가뿐하고 생활의 활력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