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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예방


BY 하늘이 2011-11-15

올해 43세,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는지, 신랑이랑 저녁 산보를 하다가 공부에 지쳐 돌아오는 학생들을 보면서, 저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기성세대가 노력해야는데...생각했네요, 감기로 돌아가서 39세부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2년가량 몸이 많이 아팠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지만 감기, 세균겅 질환, 두피 질병, 세균성 자궁 질염..., 아후~ 정말 나름 많이 힘들었는데요, 좋다는 것들(민간요법)은 많이 시도를 했습니다. 파뿌리. 생강, 귤껍질, 가시오가피, 오미자, 과일즙, 비타민, 건강식품...,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몸에 맞는 운동 등,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요, 결론은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는데, 일단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차종류가 좋았구요,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 복용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편안한 마음, 사고의 패턴의 바꾸는 것,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