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도 솔솔 내리고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한낮에는 반팔티를 입어도 될 만큼 초여름 날씨에 가깝기도 하네요.
이렇게 따뜻한 봄이 오고 꽃이 피는 이 시기에
저와 남편은 오히려 요즘 부쩍 피곤함을 더 느끼고 있답니다
맞벌이로 둘 다 하루 하루 일로만 바쁘게 보내는 탓일까요?
건강과 체력은 쑥쑥 떨어지고 있는 우리 부부ㅎㅎ
저질체력(?)을 자랑하고 있는 저희 부부가 유일하게 건강에 신경 쓰고 있는 부분으로
종합비타민과 냉동실에 넣어두고 챙겨먹는 블루베리가 끝이라는 점이
새삼 걱정되는 요즘인데요 ^-^;
털털하고 덜렁대는 제 성격에 비해 오히려 꼼꼼하고 세심한 남편!
어느 날 블루베리가 건강에 그렇게 좋다며
한 번 구입해 온 후,
블루베리는 우리 부부가 꾸준히 챙겨먹는 건강식품이 됐답니다
그런데 역시 이것만으로는 건강 챙기기엔 역부족이었던 걸까요?
피곤함도 피곤함이지만 둘 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우리 부부는 봄 감기에 고생 중 이랍니다 ㅠ_ㅠ
최근 이렇듯 개인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밤늦게 TV를 시청하다 ‘열매의 건강학’ 이라는 타이틀로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에 관한 다큐 프로그램을 하나 보게 됐답니다 @_@
조금은 생소하기만 했던 인삼의 열매!
그런데 방송을 보면서 정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노화되면서
자연스레 체력이라던가 면역력 등이 떨어지게 되잖아요?
노화를 막는 슈퍼 푸드로 한창 주목 받던 건강식품이 베리류였는데
특히, 베리류 중에서도 그 가치가 새롭게 발견된 열매가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라고 하네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교수님들이 진생베리의 효능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요
인삼의 열매는 피부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과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알게 된 또 하나 새롭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던 사실 중 하나는
우리가 평소 인삼의 뿌리에 집중했던데 반해 주요 영양성분인
사포닌이 인삼의 열매에 몇 배 가량 더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 부분이었답니다.
이렇게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의 효능과 좋은 점들을 알게 된 제가
그냥 넘길 수 없어 남편과 함께 챙겨먹기 시작한 건강제품은
VB프로그램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 입니다 ㅎㅎ
건강은 사실 몸이 건강할 때 미리미리 챙겨줘야 하는거잖아요!
딱히, 건강에 투자하는 부분이 없던 저와 남편에게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큰 건강도우미가 되어 줄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ㅎㅎ
바쁜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품인만큼!
간단히 하루 한 번, 인삼열매를 고농축하여 담아놓은 앰플 병 하나를 그냥 마셔도 좋고,
냉 온수에 타서 마셔도 좋다고 해요
맛은 진하고 달짝지근 하지만 끝 맛은 쓴맛이 난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쓴 법이니까요!! ^-^
열심히 마시고 있다는걸 인증사진으로 찍어서 남편한테 보낸 사진 이예요 ㅎㅎ
특히 효능 중에 수족냉증 완화에 대해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데요!
제 남편도 손발이 더 따뜻해 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건강은 특히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챙겨야 하는 만큼!
비비프로그램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로
남편과 제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봐야겠어요 ^^